티스토리 HTML??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본격적인 얘기를 하기 전에 핵심인 HTML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우리가 보는 웹페이지가 어떻게 구조화되어 있는지 브라우저가 알 수 있도록 하는 마크업 언어입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됩니다. 제가 느끼게 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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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1 >

“시서스 보충제는 포도과에 속하는 시서스 쿼드랑굴라리스 식물에서 유래한다. 이 식물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며,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통적인 의학에 사용되어 왔다. 시서스 보충제는 일반적으로 관절 건강과 체중 감소에 대한 잠재적인 이점을 위해 판매된다. 그들은 관절 통증과 경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염증과 진통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진다. 게다가, 일부 연구는 시서스 보충제가 건강한 뼈와 결합 조직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 예시 2 >

< 예시 3 >

예시 2과 예시 3에는 예시 1의 내용이 4개가 있습니다. 4개 다 같은 내용이며, 영양제인 시서스의 개요입니다. 하지만 예시 2의 빨간색 칸을 따라 우측 상단의 기본모드를 누르고 HTML를 클릭해 보면, 각 문단마다 태그(Tag) 구성이 다릅니다. 즉, 내용이 같아도 구성이 다릅니다. 태그란 쉽게 설명해서 꼬리표입니다. 다음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티스토리 HTML 태그가 왜 문제일까요?”

 

컴퓨터는 HTML을 통해 글을 판단합니다. 태그는 그 글의 구성을 판단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태그가 여기저기 있다면 좋지 않은 글이라 판단합니다. 우리가 글을 쓸 때 참고하지 않고 쓰기란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둘러보고, 자기 글을 복사해서 다시 붙여 넣을 때도 있습니다. 이때 불필요한 태그가 붙습니다. 구성과 내용이 좋은 데 떨어졌다면 그건 태그 때문입니다.

 

예시 3의 태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예시 3의 번호들을 보세요. 1번은 해당 내용을 복사하고 HTML에서 붙여 넣었을 때입니다. 2번은 다른 티스토리 페이지에서 복사한 글을 기본모드에 붙여 넣을 때이고, 3번은 한글에서 4번은 파파고에서 복사해서 기본모드에 붙여 넣었을 때 생기는 태그입니다. 내용을 복사하고 붙여 넣을 때마다 복사했던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에 따라 고유한 태그들이 생깁니다. 이러한 태그들은 불필요합니다.

 

예시 3에서 문단마다 생기는 태그의 의미는 아래와 같으나, 이 부분은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태그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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