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rGLNlc8MBQ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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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인적으로 경험한 영양제 관련 콘텐츠를 올리고 있고, 수면, 재테크 등 인생의 효율을 높이는 경험에 대해서 나누고 있다. 이번 글은 쇼츠를 제작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아래 공유하고 있다.
목차
1. 쇼츠를 올릴 때마다 유튜브에서 밀어준다!
2. 밀어준다고 해서 구독 전환이 되는 건 아니다 ㅠ
3. 확실히 춤, 음악 같은 쇼츠 콘텐츠가 좋다.
4. 일단 Keep Going
1. 쇼츠를 올릴 때마다 유튜브에서 밀어준다!
삼 일 동안 매일 쇼츠 하나씩 올리고 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쇼츠를 올릴 때마다 밀어주는 게 보인다. 삼일 전 48회, 이틀 전 92회, 오늘 116회이다. 올린 지 오래된 영상보다 최근 영상을 더 밀어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인에게 쇼츠 공유를 통해 조회수를 늘리고 있긴 한데 오늘 올린 영상은 한 시간 만에 어제 올린 영상의 조회수를 추월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Shorts 피드가 조회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유튜브가 밀어주는 것이다.
2. 밀어준다고 해서 구독 전환이 되는 건 아니다 ㅠ
문제는 구독 전환이다. 영상 3개 하면 조회수가 대충 200~300 정도 나올 텐데 그중 한 명도 구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당연한 결과인가 싶지만 씁쓸하긴 하다. 사실 내가 내 쇼츠를 봐도 오그라들긴 하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영양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해야 한다는 말이 이런 부분에서 비롯되는 말 같다.
위 이미지처럼 처음 유튜브에서 쇼츠 영상을 밀어주고 구독자 전환 등과 같은 반응을 보는 것 같다. 영상 반응이 영 시원치 않으면 쇼츠 피드 뿌리기는 중단하는 것 같다. 실제로 딱 1시간만 밀어주고 반응이 없으니 조회수가 뚝 끊겼다. 일단 영양제와 수면에 대한 콘텐츠는 끝까지 할 것 같다. 내 경험을 나누는 게 첫 목적이다. 그러고 나서 다른 콘텐츠를 찾을 것 같다.
3. 확실히 댄스, 음악 같은 쇼츠 콘텐츠가 좋긴 하다.
오래된 영상이라 현재 알고리즘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지만, 2021년 9월 경 힙합 댄스를 추는 쇼츠를 올렸다. 지금 보니 첫 영상 조회수가 2,614명으로 대박이다. 당시에는 재미로 올리긴 했지만, 내심 많은 조회수를 기대하긴 했다. 물론 춤을 잘 못 췄다. 이게 두 가지인 것 같다. 처음 쇼츠에 영상을 올리면 엄청 밀어주거나, 아니면 댄스, 음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장르를 밀어주거나인 것 같다.
4. 일단 Keep Going
2년 전, 1년 전 유튜브 했을 때도 같은 상황이었다. '이게 될까?', '나 무슨 허튼짓 하고 있는 거지?' 매번 같은 상황인데 이번에도 현타 온다. 하지만 그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했으면 지금쯤 뭐라도 됐을 것 같다. 일단 멈추지 않고 콘텐츠를 만드는 습관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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